Saint Romain・Butterfield・2020

상품명:산토반

생산자명:Butterfield

품종:샤르도네

지역:프랑스>부르고뉴>생로랑

카테고리:白

용량:750ml

¥16,000
 
¥16,000
 
햇볕을 듬뿍 받은 따뜻하고 활기차고 미네랄이 살아 숨 쉬는 성숙한 빈티지와 그 위치가 와인에 반영되어 있다.
희박하고 옅은 금빛을 띤다. 점도가 높다. 향이 짙고 자몽, 소나무, 천도복숭아 등의 과일 향에 향기로운 보리수, 석회질 미네랄 향이 섞여 있다. 매콤하고 스모키하고 고급스러운 배럴 향, 바닐라, 캐슈넛 등의 향이 퍼진 후 꿀과 같은 달콤한 뉘앙스도 느낄 수 있다. 풍부한 볼륨감과 함께 기품이 느껴진다. 입에 넣으면 부드럽고 두툼한 바디감이 느껴진다. 활기차고 미네랄을 함유한 과실 향이 강렬하며, 그 표정의 풍부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맛은 둥글고 따뜻하며 한편으로는 반짝이는 인상을 주며, 뼈대를 이루는 미네랄이 맛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 무게 중심이 다소 낮아 마시기 편하고, 뒷맛은 미네랄과 자몽 껍질 같은 쌉싸름한 맛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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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ield

라벨의 "B"는 "Beune", "Beautful", "Butterfield"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토론토 출신 생산자 데이비드 버터필드(David Butterfield)
토론토 출신의 데이비드 버터필드(David Butterfield)의 와인에 대한 열정은 부르고뉴 땅과 와인을 사랑하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16세 때 처음 부르고뉴를 방문했을 때 '절대 뒤돌아보지 않겠다. 위대한 와인 양조는 나의 목표다"라고 결심했다고 한다. 이후 데이비드는 프랑스로 건너가 보네의 양조학교에서 양조를 배운 후 두 몽티유, 도메네 드 샤토르네이 등에서 더 많은 수련을 쌓았다. 그리고 2004년에 네고시안 사업을 시작했고, 2005년에 드디어 소망하던 자신의 손으로 만든 와인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가 생각하는 와인 양조는 떼루아의 본질을 얻는 것이다. "테루아르의 에너지가 와인에 담겨 있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단언한다.

'보네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다
그런 그가 첫 빈티지에서 갑자기 훌륭한 와인을 만들어냈다. 생산량은 고작 2400병. 그의 마음이 담긴, 그야말로 무르소를 연상시키는 아로마가 입안 가득 퍼지는 혀끝에 감기는 와인이 탄생했다. 와인 생산자 등이 모이는 보네의 레스토랑에서는 이미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부분이 보네 내에서 소비되어 이듬해 이후에도 보네 이외에서는 보기 힘든 와인이 되었다. 독특한 라벨 형태의 'B'는 그의 생각인 "Beaune", "Beautiful", "Butterfield"의 그의 마음을 담고 있다. 그의 '보네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열정이 담긴 이 와인은 앞으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계속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