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igny Montrachet le Clos du Vieux Chateau Monopole・Francois Carillon・2020
상품명:퓌리니 몽라쉐 끌로 뒤 뷰 샤토 모노폴
생산자명:Francois Carillon
품종:샤르도네
지역:프랑스 > 부르고뉴 > 퓌리니 몽라쉐
카테고리:흰색
용량:750ml
Francois Carillon
그의 풍모는 그야말로 옛 장인을 연상케 한다. 조용한 성격이지만, 매우 정직하고 내면에 숨겨져 있는 비뇽으로서의 강한 신념이 느껴지는 성격이다. 그는 1988년 부친의 드마인 루이 까리용에서 비뇽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프랑수아는 당시부터 밭일, 수확, 양조 등의 현장 경험을 쌓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카리용 가문의 전통을 물려받았다. 프랑수아의 와인 양조는 지금도 '밭이 와인의 품질을 만든다'는 까리용 가문의 철학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현재 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서 깊은 밭과 더불어 밭일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프랑수아가 엄선하여 얻은 밭에서 와인을 만들고 있다. 그의 와인은 모두 위대한 퓌리니라는 땅에서 탄생한 샤르도네의 엄격함과 섬세함, 순수하고 친밀한 캐릭터가 매력적이며, 2014년에는 "La Revue du Vin de France"에서 콩트 라퐁, 르 로와 등과 함께 르 로와 등과 함께 부르고뉴에서 가장 위대한 50개 도메인에 선정되어 향후 주목받는 도메인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까리용이다.
위대한 화이트의 새로운 역사
1520년 장 까리용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뷔뉴론으로 퓌리니 몽라쉐를 대표하는 까리용 가문. 선대인 루이 카리용은 콩트 라퐁, 르플레브와 마찬가지로 클라이브 코츠(Clive Coates)로부터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은 위대한 화이트 와인 생산자다. 최근 16대째인 자크와 프랑수아 카리용 형제가 각각 양조와 재배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아버지 루이의 은퇴를 계기로 소유 밭을 분할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 프랑수아는 형 자크가 물려받은 도메네에서 독립했다. 이렇게 탄생한 까리용 가문의 새로운 양조장이 바로 프랑수아 까리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