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y Saint Denis Blanc・Dujac・2019

상품명:모레산드니 블랑

생산자명:Dujac

품종:샤르도네

지역:프랑스 > 부르고뉴 > 모레상드니

카테고리:白

용량:750ml

¥20,000
 
¥20,000
 
1985년 서리 피해로 마을 이름인 모레 생 도니의 일부가 고사한 것을 계기로 샤르도네를 심어 모레 생 도니 블랑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 시작이다. 또한, 모레 생 도니 1등급 몽 뤼잔에 0.6ha의 밭에 샤르도네를 심어 2000년부터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재배는 1987년부터 리트 레조네를 사용하다가 2001년부터는 점차 바이오로직으로 전환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밭에서 비오디나미 농법을 채택하고 있다.

잭 시절의 와인 양조는 완전 무파쇄에 의한 전 포도송이 양조가 이 도메인의 특징이었는데, 포도송이가 색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와인의 색조는 비교적 옅지만 향과 맛은 탄탄한 것이 특징이었다. 제레미가 된 후부터는 빈티지에 따라 제경률을 달리하여 이전보다 색이 진하고 과실향이 풍부한 와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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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jac

단 한 세대 만에 명성을 쌓으며 모레 생 도니를 이끌고 있는 도메네

퐁소와 쌍벽을 이루며 모레 생 도니의 이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주역인 도메네 뒤자크는 1986년 첫 빈티지 이후, 창립자 자크 세이스가 만들어내는 화려함과 강렬함을 겸비한 완벽한 와인은 단숨에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열광적인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는 최고의 도멘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도멘 역사상 가장 훌륭한 빈티지 중 하나로 꼽히는 2020년 우량 빈티지
2020년은 도멘 역사상 가장 빠른 수확을 기록한 해이다. 따뜻한 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4월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맑은 날씨로 인해 포도가 일찍 싹을 틔웠기 때문에 특히 빠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리 피해가 우려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고, 비가 내리지 않은 채 기온이 계속 상승해 5월 중순에는 예년보다 빨리 개화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한파가 닥쳐와 약간의 꽃샘추위가 발생하여 흑포도 수확량을 일부 잃게 되었다.



7월과 8월에는 폭풍우가 몰아쳤지만 다행히 우박은 내리지 않고, 대신 비가 내리는 등 축복의 비가 내렸으며, 여름은 예년보다 50%나 적은 비가 내리고 일조량도 기록적으로 많았다. 이렇게 해서 8월 중순까지 여름 더위가 절정에 이르렀지만, 수확까지 산도를 높게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수확은 예외적으로 좋은 날씨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의 성숙이 빨라져 며칠 앞당겨져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었다. 포도가 위생적으로 잘 익은 상태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와인에 가능한 한 많은 포도송이(90~95%)를 사용했다. 숙성된 탄닌을 과도하게 추출할 수 있는 부분을 예년처럼 피쟈쥬가 아닌 부드러운 르몽타주를 통해 방지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레드 와인은 농축되고 탄탄한 골격과 신선한 과일 맛, 탄닌이 있지만 우아한 인상을 준다. 아름다운 산을 동반한 잘 익은 포도가 와인에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부여하여, 도메네가 만들어온 와인 중 가장 훌륭한 빈티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이트 와인은 매우 클래식하고 뛰어난 텐션과 절제된 알코올감,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부르고뉴에서 특히 그레이트 빈티지로 명성이 높은 2014년, 2017년 빈티지와 매우 흡사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