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esime・Jacques Selosse・2009
상품명:미레짐
생산자명:Jcques Selosse
품종:샤르도네
지역:프랑스 > 샴페인
카테고리:스파클링
용량:750ml
¥420,000
Title
¥420,000
아비즈 2구획의 샤르도네를 사용한 블랑 드 블랑이었으나, 2007년 빈티지부터 전 과정을 결정권을 맡은 아들 기욤의 아이디어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블렌딩한 와인으로 재탄생했다.
로제를 제외한 라인업 중 유일한 단일 품종이 아닌 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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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ques Selosse
최고 평점 3스타! 샴페인의 카리스마 있는 생산자
잭 셀로스는 1949년 현 당주인 앙셀름 셀로스의 아버지가 아비즈의 땅에서 설립했다. 현 당주인 앙셀름은 부르고뉴의 일류 도메네인인 르플레브 등에서 와인 양조 교육을 받은 후 1974년 도메네를 이어받아 샴페인을 양조하기 시작했다.
샴페인 양조는 부르고뉴와 마찬가지로 1차 발효를 새 오크통을 포함한 228리터의 프렌치 오크통에서 하고, 이를 6개월간 숙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당연히 이 샴페인은 강렬한 오크 향과 오크통 숙성에서 비롯된 산화 뉘앙스가 발견되어 전통적인 생산자들로부터 '샴페인답지 않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미국 기자들 사이에서는 '스파클링 꼬르동 샤를마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1993년부터는 수확한 포도를 모두 나무통에 담아 양조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