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E CUVEE・KRUG ・NMマグナム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샴페인의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1843년 창립 이래 6세대에 걸쳐 전통의 제법을 충실히 지켜온 크뤼그 가문은 자신만의 훌륭한 샴페인을 만들어낸 초대 조셉 크뤼그의 생각을 이어받아, 1843년 창립 이래 6세대에 걸쳐 전통의 제법을 고수해오고 있다.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요 메종 중 하나로 꼽히는 크루그의 품질은 가문의 자부심과 열정,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으로 이어져 왔다.



최고의 품질과 우수성을 갖춘 프레스티지 퀴베만을 생산하고 있는 크뤼그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와인 평론가들에게도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열광적인 추종자 '크루기스트'를 거느린 샴페인의 제왕
그들은 전통적, 장인적 와인 양조에 의한 철저한 품질주의로 오랜 기간 동안 항상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어 '샴페인의 제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크루그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크루그의 샴페인에 매료된 '크루기스트'라고 불리는 열성적인 팬들이다. 그중에는 '크뤼그만 마신다'고 선언하는 크뤼기스트도 있을 정도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패션계의 여왕 코코 샤넬, 문호 헤밍웨이, 희대의 여가수 마리아 칼라스 등 셀러브리티는 셀 수 없이 많다.



1903년 샴페인 메종으로서는 최초로 영국 왕실 공식 지정 샴페인으로 임명된 이후 각국의 왕실 지정 샴페인으로 임명된 것은 물론, 프랑스 대통령궁 엘리제궁에서 최고급 VIP에게 크뤼그의 샴페인을 제공하는 등 세계 최고의 샴페인 메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대로 내려오는 높은 블렌딩 기술이 만들어내는 멀티 빈티지
크뤼그는 '매년 날씨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최고 품질의 샴페인을 생산한다'는 초대 당주의 비전을 충실히 재현한 샴페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클뤼그 가문이 대대로 이어온 고도의 블렌딩 기술이다.


대표 큐베인 크뤼그 그랑 큐베는 무려 10년 이상에 걸쳐 수확한 120여 종의 와인을 블렌딩한 와인이다. 가장 오래된 것은 20년 이상 숙성된 와인이 사용된다. 이를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쓴 크뤼그만의 블렌딩으로 만들어 단일 연도의 와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부한 맛과 향을 표현한다. 그래서 보통은 비빈티지로 분류되지만, 경외심을 담아 '멀티 빈티지'라고 불린다.



또한, 크뤼그 샴페인의 또 다른 특징은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발효를 한다는 것. 30년 이상 된 오래된 오크통을 사용해 저온에서 장기간 1차 발효를 하는 매우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뛰어난 향을 만들어 내며, 크뤼그가 자랑하는 복합성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 풍부한 풍부한 맛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화려하고 정교하며 세련된 크뤼그의 샴페인은 전 세계 애호가들을 매료시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