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Giraud
극소수의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 온 '환상의 샴페인'
영국, 모나코 등 유럽 상류층이 즐겨 마시던 '환상의 샴페인'. 좋은 품질의 포도와 전통 제법으로 만들어지는 세련된 맛은 오랫동안 유럽 사교계의 화려한 연회를 장식해 왔다. 앙리 지로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양질의 피노 누아르를 생산하는 아이뮈르산 포도를 고집하는 데 있다. 풍부하고 우아하며, 섬세하고 고귀한 맛이 매력적이다.
앙리 지로는 아이 마을에 약 8ha의 자체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그랑 크뤼로 인증된 포도밭이다. 지금도 고집스럽게 지키고 있는 전통적 제법과 혁신적인 기술로 아이뮈르산 피노 누아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