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ezeaux Grand Cru・Francois Feuillet・2018

상품명:에쉐조

생산자명:Francois Feuillet

품종:피노누아

지역:프랑스 > 부르고뉴

카테고리:赤

용량:750ml

¥40,000
 
¥40,000
 
이 에쉐조는 D.R.C가 소유한 부지와 길 건너편에 위치한 좋은 위치에 있으며, 평균 수령 75년 이상 된 오래된 포도나무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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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is Feuillet

젊은 재능을 꽃피운 부르고뉴 애호가, 부르고뉴 애호가

프랑수아 푸에(François Fue)는 오트 코트 드 뉘의 슈반 마을에 위치한 와이너리이다. 이 도메인의 소유주는 캠핑카, 텐트 등 아웃도어 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TRIGANO사의 회장인 프랑수아 푸에(François Fue)이다. 그는 프랑스 부자 순위 200위 안에 들 정도로 부호이자 열렬한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도메인의 역사는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프랑수아 씨가 부르고뉴 와인을 너무 좋아해 누이 생 조르주 마을에 있는 오 트레의 1.2ha 규모의 밭을 구입한 것이 시작이다. 이때 부르고뉴의 신이라 불리는 앙리 자이에의 조언을 받았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그의 와인 양조에 대한 열정과 집념은 대단한 것이었다.


구입한 밭에서 와인을 만들기 위해 양조가를 찾던 중, 프랑수아 씨는 한 청년을 만나게 된다. 당시 생산자 협동조합의 일원이었던 듀방 가문의 아들인 다비드 듀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당시 듀방 가문은 와인 양조는 하지 않고 수확한 포도를 협동조합에 판매만 하고 있었지만, 다비드는 와인 양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일을 하면서도 열심히 양조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다.



다비드 뒤방이 정식으로 양조가로 데뷔하자 프랑수아는 포도 재배부터 양조까지 전적으로 다비드에게 맡기기로 결심한다. 처음에는 '마실 수 있는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다비드 씨는 차근차근 기술을 익히며 유기농 재배로의 전환, 저온 침지 배제, 통발효 도입 등을 도입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결과, 데이비드 뒤방은 2016년 프랑스 가이드북 '라 루뷔 드 반 드 프랑스'에서 DRC, 르로아, 조르주 루미에 등과 함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프랑수아 푸에의 선견지명이 있었기에 당시 무명이었던 다비드 뒤방의 재능이 꽃을 피워 부르고뉴의 슈퍼스타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