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roubles・Frederic Cossard・2020

상품명:실브르

생산자명:Frederic Cossard

품종:가메이

지역:프랑스 > 부르고뉴

카테고리:赤

용량:750ml

¥14,000
 
¥14,000
 
토양: 화강암. 마세라시옹: 세미 마세라시옹 카보닉 나무통 탱크에서 21일간. 발효: 자연 효모로 1개월. 숙성: 40hL 계란형 시멘트 탱크에서 12개월,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3개월.

수확일은 9월 2일. 수확량은 40hL/ha! 포도는 다미앙 코클레에서 생산됩니다! 2020년 프레드는 다미앙 코클레의 포도를 100% 샤토르네이에서 양조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다미앙과 함께 Les un hauts(레종오)라는 네고스를 런칭했다! 순수한 맛을 끌어내기 위해 계란형 시멘트 탱크를 사용!

크랜베리의 붉은 열매에 장미의 고귀한 향과 검은 후추의 매콤한 향이 겹쳐진다. 와인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고 싱싱한 과일의 진한 맛이 부드럽게 스며들며, 씻은 듯이 부드럽고
잘 정제된 미네랄, 미세한 탄닌이 깔끔하게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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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 Cossard

현 오너인 프레데릭 코사르가 직접 도메네 드 샤토르네이를 설립한 것은 1996년이다.
당시 와인과는 무관한 낙농가 집안에서 자란 프레데릭은 엄격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ENIL(국립유업학교)에서 우유 발효를 배우며 가업을 잇기 위해 유제품을 공부했다. 학교 졸업 후 아버지의 명령으로 보스턴 근교에 있는 유제품 회사에서 2년간의 연수 예정으로 미국으로 떠났지만, 3주 만에 그만두게 된다.  이후 가업을 잇지 않기로 결심한 그는 아버지의 곁을 떠나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와인의 세계로 맨몸으로 뛰어든다.23세였던 그는 보네와 사부아 양조학교에서 와인을 배우고 최소한의 투자로 크루티에 일을 시작한다. 프레데릭 코사르는 아무 연고도 없는 상태에서 종이와 연필, 전화와 자동차만 가지고 무작정 부르고뉴의 문을 두드리며 끈질기게 와인 협상에 임해 차츰 고객의 신뢰를 얻게 된다.  그 과정에서 누이 생 조르쥬의 네고시앙에서 와인 블렌딩을 담당하며 10년 동안 뀌르띠에 일을 하게 된다.  그 사이 "부르고뉴의 모든 와인을 다 마셔봤다"는 그는 자신이 원하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도메네를 설립하기로 결심한다.  1996년, 그는 시어머니(당시)와 함께 꿈에 그리던 도메네를 설립한다.  2005년에 양조장을 새로 짓고 이듬해에 네고시안 프레데릭 코사르를 시작해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