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ello di Montalcino Loreto・Mastrojanni・2015

상품명: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로레테

생산자명:Mastrojanni

품종:산조베제

지역:이탈리아>토스카나

카테고리:赤

용량:750ml

¥19,500
 
¥19,500
 
다른 구획과 달리 동쪽을 향한 경사면에 위치한 로레토 밭에는 주로 응회암질 모래와 강돌로 이루어진 로레토 밭에 피렌체 대학에서 엄선한 작은 열매를 맺는 오래된 클론이 심어져 있다. 레드 체리, 자두, 감초, 가죽, 향신료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향이 난다. 꽃향기로운 과일의 퍼짐이 훌륭하고, 복잡하고 강렬한 맛 속에 섬세함과 우아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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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rojanni

카스텔누오보 델라 바테의 선구자

창업은 1975년. 브루넬로의 생산 확대에 불을 지핀 반피의 설립과 D.O.C.G. 승격 이전이다. 밭과 양조장은 아펠라시옹의 최남단인 카스텔누오보 델라바테 언덕에 위치해 있다. 원래 로레토 에 산 피오(Loreto e San Pio)라고 불리던 이 농장을 변호사 가브리엘레 마스트로얀니가 인수했을 당시에는 숲과 초원만 펼쳐져 있고 포도는 심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토양이 척박하고 경사가 가파르고 무너져 내리기 쉬워 경작에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부 특유의 온난한 기후에 더해 남서쪽에서 남쪽으로 트인 경사면은 일조량이 풍부하다. 여름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기도 하지만, 남쪽에 위치한 해발 1700m급 아미아타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항상 불어오기 때문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차이가 난다. 또한, 아미아타 산은 폭풍과 우박을 막아주는 방벽 역할을 한다. 마스트로얀니는 이곳이 훌륭한 브루넬로를 생산할 수 있는 땅이라는 확신을 갖고 밭을 개척하고 포도를 심었다. 이 테루아에서 자란 포도로 불필요한 것을 첨가하지 않고 와인을 만들기 위해 발효에는 중립적인 콘크리트 탱크를, 숙성에는 큰 오크통을 사용하기로 처음부터 결정하였다. 브루넬로의 전통을 중시하는 마스트로얀니의 작품은 초기 빈티지부터 이 지역의 고급 산지오베제 특유의 훌륭한 아로마를 보여줬다고 한다.



스키에나 다지노 탄생 비화
마스트로얀니의 핵심 인물인 안드레아 마케티는 1992년 재배 및 양조 책임자로 영입되었다. 그는 몬탈치노에 정통한 지역 출신 양조가로 이탈리아 최고의 에노로고 중 한 명인 에치오 리베라 밑에서 오랫동안 밤피의 양조에 참여했었다. 하지만 당시 최첨단 기술과 설비를 도입한 반피의 양조 방식은 매우 현대적이었다. 이에 위화감을 느낀 그는 보다 자연스러운 와인 양조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마스트로얀니로 오게 되었다. 안드레아는 부임 초기에 대해 이렇게 회상한다. 칸티나라고 부르기에는 간이 오두막에서 양조가 이루어졌고, 여름에는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는 곳에서 와인을 보관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된 그가 가장 놀랐던 것은 숙성 중인 와인을 시음할 때였다고 한다. '구아르티에로 마르케지'라고 적힌 통에서 나온 와인의 뛰어난 맛에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이탈리아 요리계의 거물급 인사들을 위해 우연히 보관되어 있던 것이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일반 브루넬로와 블렌딩되었을 것이다. 안드레아는 그 와인을 생산한 구획을 찾아내어 앞으로는 단독으로 병입하기로 결심했다. 그 구획이 바로 스키에나 다지노다. 마스트로얀니의 최상급 크뤼를 그의 미적 안목으로 찾아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