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rgogne Rouge・ Anne Gros・2021

상품명:부르고뉴 루즈

생산자명:Anne Gros

품종:피노누아

지역:프랑스 > 부르고뉴

카테고리:赤

용량:750ml

¥18,000
 
¥18,000
 
74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경사면과 반대편에 펼쳐진 보누로마네의 3구획을 블렌딩한 와인. 불과 0.8h에 심은 30년 된 포도를 사용했다. 붉은 계열의 과일에 가벼운 향신료가 섞인 검은 계열의 과일 아로마가 펼쳐진다. 입에 넣으면 고급스러운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탄닌이 잘 어우러져 미디엄 바디를 형성하며 우아한 피니쉬로 이어지는 AC 부르고뉴 최고의 와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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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Gros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가능성을 추구합니다.

부르고뉴의 명가 그로 가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드마인 앙느 그로다. 드므네 미셸 그로나 드므네 그로 프레르 에 수르와는 사촌 관계로, 장 그로를 아버지로 둔 미셸이나 베르나르와는 달리 장의 동생 프랑수아의 외동딸로 자란 안느는 1984년까지 문학을 공부하다가 이후 보네와 디종에서 재배와 양조를 배웠고, 1988년 22세의 젊은 나이에 아버지를 이어받아 드므네를 물려받았다. 양조를 배웠고, 1988년 22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로부터 도메네를 물려받아 도메네 앙느 에 프랑수아 그로를 설립했다. 그녀가 인수하기 전에는 와인의 3/4을 벌크 와인으로 현지 네고시앙에 판매했지만, 1990년 빈티지부터 완전한 양조장 병입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밭을 3ha에서 6.5ha로 확장하고 1995년 현재의 이름인 도메네 앙느 그로로 개명했으며, 2007년에는 아버지가 25년간 베르나르에게 빌려주었던 0.76ha의 에쉐조 로아쇼스를 되찾았다.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가능성을 추구하는 안느는 호기심이 왕성해 모든 것을 직접 실천하고 최적의 수단을 선택해 왔다. 예를 들어, 밭에서는 일찌감치 페로몬제를 도입해 제초제-살충제 사용을 중단하고, 토양의 유기물을 키우고 자연 퇴비를 활용하고 있다. 수확 시기도 매우 유연해 8월 말부터 시작하기도 하고, 포도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가 9월 말에야 수확을 시작하기도 한다. 양조에서는 포도를 100% 탈착해 레드 와인은 콘크리트 탱크에서, 화이트 와인은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12~15일간 발효한다. 오크통 선택에도 신경을 써서 다양한 오크통을 구입해 오크 종류와 숙성 정도 등 다양한 조합을 시도했다. 그 결과 현재는 아리에산 오크를 선호하고 있으며, 오크통은 대부분 더미사와 베르뮤에서, 일부는 프랑수아 프렐레에서 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