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es Mares・Vogue・2018
상품명:본느마르
생산자명:Comte Georges de Vogue
품종:피노누아
지역:프랑스 > 부르고뉴
카테고리:赤
용량:750ml
토양은 샴베르탱과 비슷한 석회질 토양으로 샴베르탱과 같은 남성적인 뉘앙스가 나오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보귀에가 소유한 본 마르의 밭은 약 2.7ha에 달한다.
보귀에가 소유한 구획은 샹보르 뮈지니 쪽의 붉은 토양이다.
그래서 탄탄한 구조 속에 섬세하고 순수함을 표현하는 보귀에다운 스타일의 와인이 만들어진다.
Comte Georges de Vogue
유서 깊은 역사와 주옥같은 밭을 가진 샹보르 무지니 마을의 명성 있는 생산자
최고의 부르고뉴 와인을 찾는 부르고뉴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존재인 도메네 꽁트 조르주 드 보귀에(Domaine Conte Georges de Vogues).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샹보르 뮈지니의 위대한 와인 생산자 중 한 명이다.
부르고뉴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와인을 만들어내는 도멘.
부르고뉴에서 가장 섬세하고 우아한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진 샹보르 뮤지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메인으로 군림하고 있는 콩트 조르주 드 보귀에(Conte Georges de Vogue). 이 도메인의 역사는 145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925년 조르주 드 보귀에 백작이 현재의 도메인이름을 물려받은 것이 오늘날의 도메인이름이 되었다.
현재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보귀에 백작의 손녀들이지만, 운영은 양조 책임자 프랑수아 미에, 재배 책임자 에릭 부르고뉴, 판매 책임자 장 뤽 페팡 등 3명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한편, 프랑수아 미에 씨는 2021년 말 은퇴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장 르파텔리 씨가 그 뜻을 이어받고 있다.
잘 알려진 특급 밭 뮤지니의 구획 중 70%에 해당하는 7.2ha를 소유하고 있다. 본느 마르(Bonne Marr)도 이 크리마에서 가장 큰 2.7ha, 레 자무루즈(Les Samroues)는 0.56ha로 샹보르 뮤지니를 대표하는 밭들을 소유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1986년부터 양조 책임자로 일한 프랑수아 미에(사진 오른쪽)의 손에 의해 불사조처럼 부활했다. 그가 실천한 개혁은 생산량을 줄이고 그 해의 조건에 맞는 양조법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또한, 샹보르 뮤지니가 가진 '우아함'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특급 와인에서도 새 오크통의 비율을 낮춰 포도 본연의 맛을 살리도록 한 것이다.
그 결과, 눈부신 품질의 와인이 속속 탄생하여 부르고뉴만의 확고한 품질을 자랑하는 훌륭한 와인이 탄생하게 되었다.